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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시장 -

3/11 KOSPI 1,908.27(-2.78%) 코로나19 불안 지속 속 수도권 집단 감염 우려(-), 美 지수선물 하락(-),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경기 부양 기대감 및 유가 반등 등에 급등한 반면, 유럽 주요국 증시는 코로나19 불안 지속 등에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1,965.67(+2.74P, +0.14%)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1,967.70(+4.77P, +0.24%)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 전환한 뒤 낙폭을 확대. 오전 중 1,940선을 중심으로 약세 흐름을 이어갔고, 오후 들어 낙폭을 급격히 키우며 1,900선이 붕괴되기도 함. 1,898.27(-64.66P, -3.2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낙폭을 다소 만회하며 결국 1,908.27(-54.66P, -2.78%)로 장을 마감. 코스피지수가 장중 1,900선 아래로 밀려난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7개월만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수가 하루 사이 200명 넘게 증가한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 우려가 커지면서 증시에 악재로 작용. 아울러 밤사이 美 증시가 큰 폭으로 반등했지만, 이날 美 지수선물이 2% 넘게 하락세를 보인 점도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특히, 외국인은 7,000억 넘게 순매도하며 5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감.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기준으로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90명이라고 밝힘. 이는 서울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중 최대 규모임.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등 주요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006억, 4,645억 순매도, 개인은 1조816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639계약, 1,339계약 순매도, 기관은 5,202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2원 하락한 1,193.0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4bp 상승한 1.086%,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4bp 상승한 1.369%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과 동일한 111.42로 마감. 금융투자가 11,251계약 순매수, 은행과 외국인은 8,653계약, 3,331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8틱 하락한 133.86으로 마감. 금융투자와 은행이 1,129계약, 1,871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2,411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시가 총액 1,2위 삼성전자(-4.58%)와 SK하이닉스(-4.04%)가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한국전력(-5.45%), 셀트리온(-3.31%), LG생활건강(-2.95%), 삼성바이오로직스(-2.42%), 삼성물산(-2.40%), 카카오(-2.31%), LG화학(-2.28%), 현대차(-1.96%), 삼성SDI(-1.53%), 엔씨소프트(-1.48%), NAVER(-1.16%) 등이 하락. 반면, 신한지주(+0.66%), KB금융(+0.43%) 등 일부 금융주는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의료정밀(-4.60%), 전기가스업(-4.40%), 전기전자(-4.30%)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기계(-3.73%), 종이목재(-3.54%), 제조업(-3.32%), 의약품(-3.09%), 비금속광물(-2.67%), 섬유의복(-2.49%), 운수창고(-2.34%), 건설업(-2.29%), 화학(-2.18%), 증권(-2.14%), 음식료업(-2.08%) 등이 큰 폭 하락. 반면, 은행(+0.07%) 업종은 소폭 상승.

마감 지수 : KOSPI 1,908.27P(-54.66P/-2.78%)



- 코스닥 시장 -

3/11 KOSDAQ 595.61(-3.93%) 코로나19 수도권 집단 감염 우려(-), 제약/바이오株 급락(-),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경기 부양 기대감 및 유가 반등 등에 급등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21.12(+1.15P, +0.19%)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622.07(+2.10P, +0.3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 전환해 낙폭을 확대. 시간이 지날수록 빠르게 낙폭을 키운 지수는 장 후반 600선이 붕괴되며 591.38(-28.59P, -4.6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595.61(-24.36P, -3.93%)로 장을 마감. 코스닥지수가 종가기준 600선 아래로 밀려난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7개월만임.
코로나19 확산 속에 수도권 집단 감염 우려가 커진 데다 美 지수선물이 하락세를 보인 점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조치로 4월 열릴 예정이던 미국암학회(AACR) 연례회의가 연말로 연기되는 등 잇따른 제약/바이오 국제학회 일정 불확실성 속에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급락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급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07억, 625억 순매도, 개인은 3,239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제넥신(-15.49%), 헬릭스미스(-8.07%), 에이치엘비(-5.14%), 휴젤(-4.41%), 메디톡스(-3.26%), 셀트리온제약(-3.18%), 셀트리온헬스케어(-3.08%) 등 제약/바이오 종목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CJ ENM(-5.38%), 에스에프에이(-4.84%), 에코프로비엠(-4.62%), 솔브레인(-4.57%), 원익IPS(-4.07%), 펄어비스(-3.64%), SK머티리얼즈(-3.23%) 등이 하락. 반면, 씨젠(+7.86%), 코미팜(+1.30%)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일제히 하락. 기타서비스(-5.14%), 기계/장비(-4.78%), 제약(-4.61%), 비금속(-4.58%), 일반전기전자(-4.39%), 운송장비/부품(-4.21%), IT 부품(-4.14%), 제조(-4.08%), 반도체(-4.04%), 방송서비스(-4.03%), 종이/목재(-3.92%), 디지털컨텐츠(-3.86%), IT H/W(-3.81%), 음식료/담배(-3.68%) 업종 등의 약세가 두드러짐.

마감 지수 : KOSDAQ 595.61P(-24.36P/-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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